레인디어스 기업 로고
서울 서초구--(뉴스와이어)--국제무역 및 이커머스 전문기업 레인디어스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모두 충족하는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의 기술력과 차별성, 시장성, 비즈니스 모델 등 까다로운 심사 항목을 거쳐 혁신적인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을 가진 유망중소기업에게 주어진다.
레인디어스는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산업자재 무역경험을 축적해온 기업으로, B2B 국제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오픈마켓 웹 서비스 ‘바이블리’를 개발하고 있다. 레인디어스는 바이블리를 통해 수출을 원하는 제조 및 유통기업에 FDA/TISI를 비롯한 국가별 제품인증, 해운과 통관, 풀필먼트 등 산업자재 국제유통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 솔루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레인디어스 김명훈 대표이사는 “국제무역은 복잡한 사업구조와 국경이라는 장벽으로 인해 IT 기술의 접목이 더딘 분야”라고 진단하며 “이번 벤처기업 인증으로 사업성과 혁신성이 증명된 만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레인디어스 소개
레인디어스는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국제무역 및 이커머스 전문기업이다. 주요 거래국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섹터며, 산업자재와 F&B를 중심으로 무역업에 종사해왔다. 이제 다년간 축적한 B2B 무역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동남아와 한국 간의 무역 거래를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하는 B2B 오픈마켓 웹 서비스 ‘바이블리’를 개발하고 있다. 레인디어스는 2025년까지 바이블리를 통해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의 산업자재 국제교역을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