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아웃이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초기관광벤처부문에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행아웃이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초기관광벤처부문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창의적인 관광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해 한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및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모집 유형은 관광체험서비스, 실감형 관광콘텐츠, 관광인프라, 관광딥테크까지 4개 분야로 예비(예비창업자)·초기(창업 3년 이하)·성장(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세 단계로 분류해 선발한다.
행아웃은 행사 인력을 효율적으로 구인구직하고 관리하는 솔루션 ‘행인’의 사업성을 인정받아 관광딥테크 분야에서 선정됐다. 관광딥테크는 디지털화, 기술 지원을 통해 관광 업계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B2B사업 분야로 전사적자원관리, 고객관리, 블록체인, SaaS기반 솔루션 등의 사업이 해당된다.
방창주 행아웃 대표는 “행사 준비·운영 과정을 기술로 효율화해 더 많은 즐거움과 가치를 만들도록 행사 시장을 혁신할 것”이라며 “첫 번째로 비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행사 인력 구인구직의 문제점을 해결해 행사 구직자와 구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아웃은 기업행사·세미나·교육 등의 행사 기획·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빠르고 간편한 행사 인력관리 솔루션 ‘행인’은 올해 베타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