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뉴스와이어)--엘브루스캐피탈(Elbrus Capital)의 전 수석 파트너이자 공동 설립자인 알렉산더 사빈(Alexander Savin)이 엘브루스캐피탈의 남은 직위에서 사임하고 엘브루스 경영 구조 및 펀드에서 자신의 지분을 처분하는 데 동의함으로써 엘브루스캐피탈과의 분리를 완료했다.

사빈은 향후 12~18개월 내에 새로운 펀드를 론칭하면서 서유럽, 미국, 중동의 투자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과도기 동안 사빈은 유럽, 미국 및 아시아 신흥 시장의 디지털 및 소비자 기업에 대한 사모 펀드 및 벤처 캐피탈 투자자인 크롬캐피탈(Chrome Capital)을 계속 이끌 것이다. Savin은 엘브루스의 러시아 프로젝트 참여를 중단한 지 1년 후인 2022년에 크롬캐피탈을 설립했다. 크롬캐피탈은 전 세계 고성장 디지털 및 소비자 기업의 최고 국제 투자자의 기관 자본을 투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러시아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지 않았으며, 투자 대상 회사 중 어느 것도 러시아에서 운영되거나 러시아와 관련이 없다. 이 회사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핀테크, 에드테크 및 SaaS 부문의 성공적인 고성장 기업에 상당한 자본을 배치했다.

알렉산더 사빈은 “나는 앞으로 다가올 기회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우리의 국제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나는 투자자와 포트폴리오 회사들 위한 성장을 촉진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우리의 능력을 확신한다. 세상에는 많은 흥미로운 기회가 있으며, 파괴와 창의성을 주도하는 데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혁신가들이 있다. 나는 우리의 대상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창업자들에게 가치를 추가하는 우리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알렉산더 사빈은 베인앤드컴퍼니(Bain & Company) 런던 및 보스턴 사무실의 사모펀드 비즈니스에서 수년간 근무하는 것을 포함하여 사모펀드 부문에서 오랫동안 뛰어난 경력을 쌓았다. 2009년에 그는 엘브루스캐피탈을 공동 설립했다. 이 회사는 구소련 국가에서 고성장 사업의 글로벌 기관 자본을 투자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모펀드 회사 중 하나가 되었다. 사빈은 자신의 과거 업적과 크롬이 이룬 초기 투자 성공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일하고 생활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미국, 유럽 및 신흥 아시아 소재의 기술 및 소비자 기업 창업자들이 선택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빈은 “우리의 협력적 접근 방식은 기업가들이 세계적 수준의 전문 지식에 액세스하여 비전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 준다”면서 “우리는 각자의 부분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만들고 있으며, 우리와 함께 일하는 기업가는 단순한 투자가 아니라 파트너이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친구가 된다. 우리의 공유된 열정은 힘을 모아 영향력을 확대하고 혁신을 전 세계 소비자와 기업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솔루션으로 전환함으로써 일상생활을 변화시키는 비즈니스를 개발하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