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몬드가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제로-파티 데이터 전문 기업 데이타몬드(공동대표 최성필, 박수창)가 2024년에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3년 연속 공식 공급기업으로서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빅데이터와 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기업, 초기 중견기업에게 맞춤형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2024년에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데이터 구매 최대 500만 원 △일반 가공 최대 3200만 원 △AI 가공 최대 5400만 원의 바우처가 제공되며, 청년기업(만39세 이하)과 지역기업(비수도권 기업)에게 각각 40%를 할당해 다양한 기업이 균등하게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이타몬드는 모든 기업들이 초개인화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을 갖고 있지만 관련 데이터, 기술, 예산 등의 부족으로 쉽게 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활용한다면 초개인화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 인사이트 및 AI 학습 데이터를 비용 부담 없이 손쉽게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타몬드는 2024년 지원사업에서 ‘판매’와 ‘가공(일반/AI)’ 2개 분야의 공급기업으로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에게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의 진짜 고객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소비자 페르소나 데이터 판매 △쇼핑몰, 오픈마켓, 중고 거래 등의 제품 리스트(이미지 포함) 및 가격, 구매 후기 등의 정형/비정형 데이터 수집·가공 △AI 모델 학습 목적에 맞는 자연어 데이터 가공 및 전처리 △AI 모델 학습 목적에 맞는 이미지 데이터 어노테이션 및 레이블링 △데이터 통계 분석 및 시각화
한편 2019년 현대자동차그룹 사내벤처로 시작해 국내 유일 고객 제로-파티 데이터(Zero-Party Data)를 수집/가공/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한 데이타몬드는 △약 3000만 건의 고객 페르소나(제로-파티 데이터) 데이터 보유 △20만 명 이상의 ‘데이터 생산자’를 보유한 데이터 수집 플랫폼 ‘포인트몬스터’를 통해 정형, 비정형 데이터 수집 △자체 보유한 정형, 비정형 데이터 어노테이션 및 레이블링 솔루션을 통한 데이터 가공 △2년 연속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서 이미지 객체 탐지, 자연어 긍/부정 감성분석 AI 솔루션 제공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빅데이터, AI 도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타몬드 소개
‘데이터를 더 가치 있게, DATAMOND.’ 데이타몬드는 AI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포인트몬스터’와 ‘페르소나 파인더’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포인트몬스터를 통해 수집된 제로-파티 데이터는 AI 기술로 고도화한 후 페르소나 코드로 분류된다. 페르소나 코드와 데이터는 페르소나 파인더를 통해 자유롭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페르소나 프로파일링 기술은 향후 고객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