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랩, 베트남 에코이오스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화 위한 양해 협력 체결
구미--(뉴스와이어)--엔에스랩과 에코이오스 간 블록체인 및 사물 인터넷(IoT) 응용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화를 위해 양해 협력을 체결했다.
에코이오스는 400여명의 개발자를 보유하며 베트남, 일본 등 국제적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엔에스랩은 한국과 미국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전자 지갑 서비스 ‘퓨어월렛’ △투표 서비스 ‘퓨어보팅’ △인증 서비스 ‘퓨어써티피케이트’ 등을 차례대로 출시하고 있으며, 창업 2년 만에 총 30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이번 협력은 메타버스 및 NFT 플랫폼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함께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에 대한 협력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Metaverse Application) 관련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등을 추진한다. 양측은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한국,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시장과 함께 북미,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서비스 개발을 협력할 예정이다.
엔에스랩 김동성 대표는 “지금까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앞으로는 다양한 해외 기업과 협력해 아시아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Web3.0 시대에 필요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며 “아울러 더 많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문서 위변조를 검증할 수 있는 퓨어써티피케이트를 일부 공개해 많은 사람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에스랩 소개
엔에스랩은 고객을 존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창의적·근본적으로 IT 분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20년이 넘는 네트워크 개발 경험, 노하우와 200명 이상의 세계 석·박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설립된 연구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