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패딩 팬츠 3종
서울--(뉴스와이어)--전국적으로 추위가 지속되며 하체 보온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고 있다. 실제로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에 따르면 12월 기모바지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뛰어난 기능성과 다양한 스타일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속 하체 보온을 도와 줄 패딩 팬츠 3종을 선보였다.
‘와일드 튜브 테크 다운 팬츠’는 봉제선에서 다운이 빠져나오는 현상을 최소화한 ‘이엑스 튜브’ 공법을 사용해 뛰어난 방풍 기능을 자랑한다. 매서운 겨울바람을 견고하게 차단해 주기 때문에 체온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탁월하다. 또한 충전재로 프리미엄 덕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별도의 통풍구 적용으로 땀과 열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 한층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독특한 물결 패턴으로 아웃도어룩 연출 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인 이 상품은 블랙과 차콜 색상으로 구성됐다.
‘시티 크로스 패딩 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난 ‘이엑스 스트레치’를 적용한 방한 팬츠다. 이에 활동량이 많은 등산,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한 움직임을 돕는다. 통풍구가 있어 장시간 착용 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줘 착용감 역시 쾌적하다. 골반부터 발목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베이직 핏과 전면이 매끈한 논퀼팅 스타일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가 있다.
‘멜란 블럭 패딩 팬츠’는 푸퍼 패딩을 연상시키는 퀼팅 디자인이 특징으로, 비슷한 스타일의 아우터와 함께 셋업룩을 완성하거나 단독 착용해 포인트를 주기 좋다. 더불어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 ‘이엑스 스트레치’를 적용해 하체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서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차콜, 네이비가 있다.
레드페이스는 패딩 팬츠는 부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활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잘못 구매하면 움직임이 둔해질 수 있어 기능이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패딩 팬츠 시리즈는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까지 갖춰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하기도 좋으며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으니 취향에 맞는 패딩 팬츠로 따뜻한 겨울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