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RE가 출시한 ‘MV7 마이크’ 한정판 White Noir
서울--(뉴스와이어)--SHURE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삼아사운드는 세계적인 음향 장비 전문 기업 SHURE가 라이브 스트리머와 유튜버, 게이머에게 사랑받은 SHURE의 마이크 MV7을 우아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색상인 White Noir (화이트 누아) 한정판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MV7 White Noir는 블랙과 화이트를 조합한 현대적 감각의 색상으로 디자인돼 어떤 공간이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MV7의 모든 기능이 그대로 적용돼 있어 SHURE의 최정상급 마이크 기술력도 경험할 수 있다.
MV7은 Voice Isolation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음성을 정확히 포착하기 때문에 음향 환경이 완벽하지 않은 공간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녹음 및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한다. MV7 White Noir는 USB와 XLR (External Line Return)로 하이브리드 출력이 가능해 녹음 장소나 방법에 관계없이 완벽하고, 유연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MV7 White Noir는 ShurePlus MOTIV 데스크톱 앱과도 호환된다. USB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고, 모든 녹음 작업에서 최고의 품질과 일관된 사운드 퀄리티를 보장한다. 앱에서 자동 레벨 모드와 수동 모드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두 가지 모드 모두 △내장된 헤드폰 모니터링 △모니터 믹스 △LED 라이브 미터 포함 터치 패널 디자인의 제어 기능을 포함한다. MOTIV 데스크톱 앱에서 나이트 모드를 선택하면 장소에 어울리도록 터치 패널을 어둡게 조절할 수 있다.
자동 레벨 모드는 음량 조절(gain) 및 압축 설정을 실시간으로 제어해줘 ‘한 번의 설정 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Plug & Play)’를 원하는 유튜버나 게이머에게 적합하다. 반대로 수동 모드는 △음량 조절 △EQ 사전 설정 △압축 강도 △온보드 리미터 등을 통해 원하는 대로 사운드를 제어하기를 원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이상적이다. 수동 및 자동 레벨 모드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설정을 사전 설정으로 저장할 수 있어 모든 녹음 작업에서 크리에이터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ShurePlus MOTIV 앱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기능 및 제어 소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게이머 겸 트위치 스트리머인 Babynikki는 “사용 중인 스트리밍 세팅과 실내 분위기를 고려해 MV7을 선택했다. 오리지널 MV7는 기대한 것보다 훌륭했고, MV7 White Noir도 스트리밍 세팅을 세련되게 유지할 수 있는 또 다른 훌륭한 옵션이었다”며 “MV7 White Noir는 보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매끄럽게 작동하며, 각 스트리밍의 사운드 요건을 충족하도록 쉽게 조절된다”고 말했다.
SHURE의 폴 크로그네일(Paul Crognale) 글로벌 마케팅 부문 부이사는 “스튜디오 녹음 또는 스트리밍 시에 어떤 공간에도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게 잘 어울리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MV7 White Noir 색상을 선보였다”며 “MV7의 기술적인 성능 및 MOTIV 앱이 제공하는 맞춤화 기능과 관련해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MV7 White Noir는 세련된 마이크를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삼아사운드 담당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레코딩 결과물을 요구하는 현대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MV7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홈레코딩 유저, 화상회의 및 비대면 수업 참여자들에게 간편한 사용 방법과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며 “MV7이 SHURE의 새로운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MV7 White Noir 한정판 마이크는 9월 2일부터 SSG닷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MV7과 호환되는 데스크 암스탠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