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파베이, 플로리다--(뉴스와이어)--보안 인식 교육 및 모의 피싱 플랫폼 제공업체 노비포(KnowBe4 Inc)(나스닥: KNBE)가 사이버 보안의 ‘인간 레이어(human layer)’에 초점을 맞춘 투자 사업부인 노비포 벤처스(KnowBe4 Ventures)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노비포는 기존의 선도적 사이버 보안 벤처펀드인 엘리펀트(Elephant)와 텐일레븐벤처스(Ten Eleven Ventures)와 이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버라이즌(Verizon)의 ‘2022 데이터 침해 조사 보고서(Data Breach Investigations Report, 약칭 DBIR)’에 따르면 데이터 침해의 82%가 인간과 관련이 있지만 사이버 보안 예산의 관련 지출은 3%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비포 벤처스가 사이버 보안의 인간 레이어를 강화하고 지원하는 혁신적 기업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
스투 슈베르만(Stu Sjouwerman) 노비포 최고경영자(CEO)는 “사이버 공격은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을 계속 괴롭히고 있다”며 “이러한 공격의 대부분은 인간을 목표로 하므로 설립자가 보안 문화를 개선하고 인간 레이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비포 벤처스는 부외금융 투자에 주력하고, 시드 단계부터 시리즈 B 단계의 초기 단계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노비포 벤처스는 아래의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 사이버 보안의 인간 레이어를 다루거나 노비포 제품과 통합 사례를 보유한 기업
·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주관 투자사를 발굴한 기업
· 시판 제품을 보유하고 초기 고객을 확보한 기업
· 경쟁력 있는 재무전략을 보유하고 단위 경제학(unit economics)을 확보했으며 장기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
노비포 벤처스의 포트폴리오 기업에는 애드루민(Adlumin), 루무테크놀로지스(LUMU Technologies), 이지DMARC(EasyDMARC) 등이 있다.
웹사이트(www.knowbe4.com/knowbe4-ventures)에서 노비포 벤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노비포(KnowBe4) 개요
노비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 인식 교육 및 시뮬레이션 피싱 플랫폼 공급 업체로 전 세계 약 5만2000개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IT 및 데이터 보안 전문가인 스투 슈베르만이 설립한 노비포는 보안 인식에 대한 새로운 교육 방식을 통해 랜섬웨어, CEO 사기 및 기타 소셜 엔지니어링 전술에 대한 인식을 높여 조직이 보안의 인적 요소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이자 노비포의 최고 해킹 책임자(Chief Hacking Officer)인 케빈 미트닉(Kevin Mitnick)은 충분한 검증을 마친 소셜 엔지니어링 전략을 기반으로 노비포 교육 프로그램 설계를 도왔다. 현재 수만 조직이 최종 사용자를 최전선에서 방어하기 위해 노비포의 보안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80400518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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