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용품 전문 커머스 플랫폼 ‘디어테일’
서울--(뉴스와이어)--디어테일이 ‘취향 맞춤형 반려견용품 커머스 플랫폼’으로 정체성을 강화하는 전략의 하나로 카테고리 전문성과 반려견용품 맞춤형 상품필터 기능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맞춤형 상품 탐색을 위한 업계 최다 속성 정보 제공 및 사용자 취향에 맞춘 카테고리 확대
디어테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반려견용품 전 영역에 걸쳐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견주들이 쇼핑 과정에서 내 반려견과 맞는 상품인지 정확한 정보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데 착안해 반려견 쇼핑몰 최초로 모든 상품에 대해 반려견의 견종, 무게 및 나이를 기준으로 적합한 상품을 분류해 추천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패션/액세서리 카테고리의 경우 색상/스타일/계절/기능 등의 속성뿐만 아니라, ‘착붙핏’ 속성을 통해 내 반려견과 동일한 모델의 상품만을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MZ세대 펫팸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커플룩, 파티, 한복, 스마트용품 등의 카테고리를 확대 개편하고 1월 대비 200% 이상 증가한 4만여 개의 상품을 견주가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초보 반려견주를 위한 쇼핑가이드 정보 제공
또한 디어테일은 반려견용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MZ세대 초보 견주를 대상으로 침대, 목걸이 등 여러 카테고리에 쇼핑 가이드를 반영했다. 쇼핑 가이드는 반려견의 취향과 상태별 다양한 사례에 대해 초보 견주가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황진수 디어테일 대표는 “펫 커머스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나, 고객은 내 반려동물에 적합한 상품을 찾기 위해 여전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반려견용품 쇼핑은 일반 상품과는 다르게 견주와 반려견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서비스가 부족하다. 디어테일은 그간 쌓아온 사용자 및 상품 데이터를 바탕으로 견주와 반려견 모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반려견용품 전문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어테일 개요
디어테일은 DT (Digital Transformation) 전문기업 브이엔티지에서 물적분할해 2022년 7월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반려견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디어테일’ APP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견주와 반려견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2년 하반기 반려견 쇼핑 시장 최초로 전문화된 개인화 추천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어테일 앱은 2022년 1월 누적 다운로드 20만을 달성한 데 이어 7월 현재 4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약 1500개 브랜드가 입점해 4만 개 이상의 반려견용품을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