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매치다이사의 연간 누적 이용자 수 및 거래 규모 도표
서울--(뉴스와이어)--마켓디자이너스의 이사 서비스 브랜드 위매치다이사가 2021년 상반기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매치다이사는 데이터 기술로 이사업체와 이사 수요 고객을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100만 명 이용 유저의 평가 데이터를 모아 업체별 등급을 제공하고, 가감 없는 업체별 후기를 노출해 잘하는 포장이사 업체인지 소비자가 쉽게 판단하고 비교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다.
고객은 포장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중에서 진행할 이사 종류를 선택하고, 이사일과 주소를 입력하면 서울, 경기도, 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전국 2500개 업체 중 내 조건에 맞는 포장이사 업체를 최대 3개까지 1분 만에 매칭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실제 이용해본 소비자들만 남길 수 있는 11만 개 평가를 비교해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위매치다이사 서비스 이용 후에 제공되는 평가 설문을 통해 모인 ‘실제 이용자 평가’는 다음 소비자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공급자(이사업체)가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활용돼 이사 시장 선순환을 통해 500만 이사 수요자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업계를 리딩하는 No.1 이사 매칭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이처럼 이사 매칭 시장을 선도하는 위매치다이사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6년 만에 총 누적 거래액 5800억원을 달성했다. 이용자 수와 등록 이사업체 수도 증가해 2021년 9월 기준 누적 103만 명으로,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위매치다이사를 통해 포장이사 업체를 비교하고 선택했다. 4인 가구 기준 12가구 중 1가구는 위매치다이사를 이용한 셈이다.
위매치다이사를 이용해 이사 고객을 만나고 있는 이사업체 수는 총 2480개로 동종 업계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위매치다이사 재방문 의사 비율은 2021년 상반기 88.2%를 기록했다. 이는 소비자평가등급제 도입 시기인 2016년 상반기 기준 64.3%에서 2020년 상반기에는 87.78%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위매치다이사 등록 업체를 이용한 소비자만족도 또한 상반기 기준 9.32점을 기록했다. 소비자평가등급을 도입 전 8점대 초반에서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만족도가 보통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서 만족과 매우 만족의 사이로 상승한 것이다.
통계로 볼 때 위매치다이사는 이사 시장 서비스 질 상향 평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위매치다이사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등급을 포함한 우수등급 업체 비율은 2018년 5월 기준 38%로, 2021년 4월 말에는 78%를 기록하며 2018년 대비 40%p 증가했다.
박경태 위매치다이사 대표는 “위매치다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진성 리뷰를 바탕으로 한 평가 시스템을 통해 이사, 청소 등 홈 서비스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줄이며, 소비자와 서비스 업체 모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