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태블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분석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1-05-17 13:45 출처: 메가존클라우드

왼쪽부터 Tableau Software 김성하 한국지사장, 메가존 이주완 대표가 체결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메가존(대표 이주완)은 선도적인 분석 플랫폼인 Tableau Softwar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에 밝혔다.

Gartner Magic Quadrant for BI/Data Analytics에서 9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Tableau Softwar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메가존은 고객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Tableau는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광범위한 기능을 갖춘 엔드 투 엔드 분석 플랫폼으로, Tableau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 원본을 연결할 수 있으며, 데이터 세트를 쉽고 정확하게 분석 및 시각화 할 수 있다. 또한 Tableau는 사용하기 쉬운 드래그앤 드롭 기능을 갖춘 셀프서비스 플랫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강점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데이터에서 귀중한 통찰력을 도출하고 조직 전체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

메가존은 Tableau Softwar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셀프서비스 BI 플랫폼을 활용하고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가존은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략적 프레임 워크인 Tableau Blueprint를 활용해 고객의 데이터 문화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메가존은 Tableau 플랫폼을 고객의 DataOps를 최적화해 다양한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고 AI, ML 그리고 RPA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빅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Tableau Software 김성하 한국 지사장은 “메가존과 파트너 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 디지털 혁신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은 디지털 혁신의 성공 열쇠이다. 메가존이 보유한 디지털 서비스 구축 역량과 함께 Tableau의 분석 플랫폼은 고객의 디지털 혁신 성공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가존 조영국 부사장은 “메가존은 Tableau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통한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가존은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한 관계사들과 함께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 개요

메가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14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고 있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수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메가존클라우드를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2020년도에는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들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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