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팀이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온풍기를 지원했다
순천--(뉴스와이어)--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팀은 1월 28일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풍기 22대를 기증해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진 거리 만큼 따뜻한 온기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이번에 전달된 온풍기는 순천 지역 독거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 속 겨울 난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열린 물품 기증식에는 메트라이프생명 남부4사업단 이수진 단장, 모근옥 부지점장, 제갈욱 FSR이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대표로 참석했다.
정한나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후원받은 물품으로 겨울 난방이 열악한 재가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줄어든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행복한 나눔이 될 것”이라며 메트라이프 생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온풍기 기부 순천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제주, 춘천, 구미, 안동, 포항, 창원, 청주, 전주, 광주, 울산, 원주, 천안 전국 13개 도시 18개 기관에 2월 1일까지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020년 6월 29일에도 순천종합사회복지관에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써큘레이터 선풍기 23대를 기증한 바 있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모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한 파이낸셜 헬스&금융포용’이라는 사명 아래 임직원은 물론 재무설계사와 고객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며 경기 침체로 움츠러든 기업체들의 지역사회 나눔과 기부 활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