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착용한 레드페이스 콘트라 클래식 다운 하프 재킷
서울--(뉴스와이어)--2021년 ‘하얀 소’의 해인 신축년(辛丑年)을 앞두고 새해 결심을 다지고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산행을 계획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겨울 산은 한파와 폭설 등 예기치 못한 기상 변수로 인한 산악사고 발생률이 높은 만큼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새해를 맞아 겨울 산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기능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겨울 산행 룩’을 추천한다.
◇체온 유지 돕는 방한 아이템은 필수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있다. 고산일수록 산행기점과 산 정상의 체감온도의 차이가 커지게 되므로 체온 손실은 막아주고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방한 아이템은 필수다.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클래식 다운 하프 재킷’은 최고의 보온재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시베리안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완벽한 방풍 기능과 우수한 투습력을 자랑하는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칼바람은 막아주고 땀은 외부로 효과적으로 배출해 줘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입체 패턴과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한 ‘액티 스트레치 웜 구스 팬츠’는 다운 재킷에 쓰이는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시베리안 구스 다운을 적용해 하체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방풍 기능과 경량성이 우수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로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활동성을 강화해 겨울 아웃도어룩으로 제격이다.
겨울 산행 시 찬 바람에 쉽게 노출되는 머리와 목, 귀 등을 따뜻하게 해주면 체감 온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머리는 ‘인체의 라디에이터’라고 불릴 만큼 체온 조절의 30~50%를 담당하는 중요한 부위인데 고소모 형태의 모자나 멀티프를 잘 활용하면 체온 유지는 물론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산행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윈드 로체 고소모’는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적용해 완벽한 방풍 기능과 투습력을 자랑한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보온성 소재를 사용한 ‘웜 베스 우먼 고소모’는 탈부착 가능한 토끼털 방울을 달아 산뜻한 디테일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땀받이 부분에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하며,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장시간 산행이나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겉감과 안감의 비대칭 구조를 이용하여 비니 형태로도 변형할 수 있는 ‘크랙 니트 멀티프’도 추천한다. 흡습·속건 및 보온성 좋은 이엑스 웜 앤 드라이 소재에 안감에는 부드러운 보아 소재를 적용해 등산뿐만 아니라 레저, 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겨울철, 산행 필수 아이템인 안전 장비에도 신경 써야
겨울 산행 시 빙판이나 눈길로 인한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기능성 등산화를 갖춰 신고 적설된 눈에 대비해 스틱, 아이젠 등의 안전 장비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특히 미끄러운 눈길에 넘어지지 않으려면 우수한 접지력으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기능성 등산화를 갖춰 신는 것이 중요하다.
레드페이스는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적용해 최상의 방수·방풍 기능을 자랑하는 ‘콘트라 코멧 미드 등산화’를 추천한다. 우수한 접지력과 내구성의 콘트라 릿지 프로 마운틴 아웃솔을 적용해 빙판길에서도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발목까지 잡아주는 미드컷 스타일로 안정적인 산행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발 앞쪽의 토캡 전면에는 러버를 적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 부상을 방지해 준다.
등산화 밑에 착용하는 아이젠은 빙판길에서 접지력을 높여줘 미끄러질 위험을 덜어준다. 레드페이스의 ‘알파인 라이트 체인 아이젠’은 기존 스테인리스 스틸 체인 아이젠보다 30%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영하 60도에서도 얼지 않는 다이너플렉스 소재의 탄력 밴드를 사용해 탈착이 간편하며, 내부식성이 강한 피크가 신발의 앞과 뒤를 폭넓게 지지하여 흔들림 없는 안정감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레드페이스는 새해를 맞아 일출 산행을 계획하는 분이 많지만 겨울철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안전 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전 산행 루트 계획과 필수 장비 휴대 등을 통해 안전한 일출 산행으로 신축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레드페이스 개요
레드페이스는 1966년 암벽등반화 개발 및 판매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독창적 레드칼라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도전의식과 서정적 감성이 어우러진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