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KPGA 구자철 회장과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 전자신문사 구원모 회장이 조인식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 전자신문사(회장 구원모)와 함께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 개최 조인식을 9월 16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KPGA 빌딩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겸 웹케시그룹 회장)와 전자신문사 구원모 회장, 주관사인 KPGA 구자철 회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올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대회는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타미우스CC(회장 김양옥)의 우드, 레이크 코스에서 열린다.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세 번째 신규 대회인 이번 대회는 총상금 5억원(우승 상금 1억원) 규모로 11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를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비즈플레이와 전자신문사, 타미우스CC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사 구원모 회장은 “대회 개최를 통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겸 웹케시그룹 회장)는 “매 대회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다이내믹한 플레이로 골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비즈플레이 또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해 독자적인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비즈플레이는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법인카드와 개인 및 해외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했으며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기준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이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10년 뒤 대한민국 전체 기업의 75%가 종이 영수증을 쓰지 않는 날이 올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