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제81주년·건국 제78주년 기념 및 건국절 제정을 위한 국민서약식과 8·15 건국행진(제공=사과나무플랫폼TV)
대한민국 건국절 제정을 위한 국민서약식 현장 영상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해방 81주년과 건국 제78주년을 기념하고 ‘건국절’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서약식과 8·15 건국행진이 8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우남네트워크 소속 청년이승만326플랫폼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해방 81주년, 건국 제78주년 기념 및 건국절 제정을 위한 국민서약식과 8·15 건국행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은 올림픽공원 1-2 출입구 앞에 배치된 ‘한미동맹 냉방쉼터버스’ 측면에 각각 ‘해방(解放)’과 ‘건국(建國)’을 주제로 제작한 대형 현수막이 설치돼 간이 무대로 꾸며졌다. 또한 버스 앞 LED 전광판에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절’이라는 문장이 출력되도록 했다.
‘해방’ 현수막에는 1945년 8월 15일 일제 식민통치에서 벗어난 역사를, ‘건국’ 현수막에는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출범한 의미를 담았다. 특별히 ‘건국’ 현수막에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세운 날’, ‘대한민국 제78주년 건국절’,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건국대통령’ 등의 문구가 새겨졌다.
현장에 모인 수많은 시민들은 태극기와 ‘대한민국 건국절!’, ‘이승만 건국대통령!’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식 시작을 기다렸다.
1945년 해방, 1948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출범
기념식은 오후 6시 정각 청년이승만326플랫폼 대표인 김인성 사회자의 개회 선언과 개회사로 시작됐다.
우남네트워크 사무총장을 겸하고 있는 김 대표는 “81년 전인 1945년 8월 15일 연합국의 승리와 일본의 항복으로 우리는 일제 식민통치에서 해방됐다”며 “그리고 3년 뒤인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출범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국민축하식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발표한 “이 기념식은 우리의 해방을 기념하는 동시에 우리 대한민국이 새로 탄생한 것을 겸하여 경축하는 것이다”라는 기념사의 한 대목을 소개했다. 이어 김 대표는 연설을 인용하며 8월 15일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인 동시에 대한민국이 새롭게 출범한 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유는 거저 얻어진 것도, 저절로 지켜진 것도 아니다”라며 “건국 이후 우리는 6·25전쟁이라는 참혹한 시련을 겪었고, 수많은 희생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넘어 한미혈맹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북한 주민에게도 자유와 해방의 날 찾아오기를
김 대표는 해방과 건국의 의미를 한반도 전체의 자유와 해방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945년 8월 15일 우리가 해방의 기쁨을 맞았듯이, 2026년 8월 15일 오늘을 기점으로 북한 주민들에게도 하루속히 자유와 해방의 날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산주의와 전체주의의 위협을 물리치고 남과 북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아래 하나가 돼, 온 한반도가 함께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을 기념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회사 말미에서는 “오늘 우리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을 국가적으로 기념하는 ‘건국절’ 제정을 염원하며 이곳에 계신 모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서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를 지키고 한미동맹과 한미혈맹을 굳건히 하며 자유통일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고 이곳저곳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기념패 들고 ‘건국절 제정을 위한 국민서약식’ 가져
오후 6시 3분에는 특별 순서로 ‘대한민국 건국절 제정을 위한 국민서약식’이 진행됐다.
김 대표는 건국절 제정에 대한 염원을 새긴 기념패를 들고 서약문을 직접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와 건국정신을 후대에 전하고, 8월 15일이 대한민국 건국을 기념하는 ‘건국절’로 제정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가 낭독한 서약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대한민국 건국 제78주년을 맞아, 역사와 건국정신 속에 살아 계신 이승만 건국대통령께 이 뜻을 삼가 아뢰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 앞에 엄숙히 다음과 같이 서약합니다’
‘하나!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음을 기억하고, 그 역사와 건국정신을 후대에 올바르게 전하겠습니다’
‘하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며, 8월 15일이 대한민국 건국을 기념하는 ‘건국절’로 제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국민이 함께 힘쓰겠습니다’
서약문 낭독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건국절, 1948년 8월 15일을 반드시 제정하겠습니다”라는 마지막 문장을 함께 외치며 건국절 제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인사들도 국민의례에 동참해
청년이승만326플랫폼의 기념행사가 열린 시간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국회의원, 최고위원 등 당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별도의 행사도 같은 장소에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인사들은 자신들의 행사를 곧바로 시작하지 않고 청년이승만326플랫폼의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잠시 기다리며 현장을 지켜봤다.
국민의힘 인사들은 국민서약식에 공식적으로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같은 장소에서 열린 만큼 서약을 지켜보며 박수를 쳤고, 국민의례에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묵념에 동참하고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함께 부르는 등 해방과 건국, 자유대한민국 수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당시 현장에는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진숙·주진우·조배숙 의원 등 다수의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당 관계자들이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년이승만326플랫폼은 국민의힘 인사들이 별도의 일정과 겹쳤음에도 자신들의 행사를 서둘러 시작하지 않고 청년이승만326플랫폼의 기념식을 지켜봐 줬다며, 국기에 대한 경례와 묵념, 애국가 제창에는 시민들과 함께 참여해 주었으며 마치 뜻을 함께한 것처럼 서로 부딪히지 않고 양보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귀감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후 6시 개회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후 6시 3분 건국절 제정을 위한 국민서약식, 오후 6시 6분 국민의례, 오후 6시 9분 애국가 1~4절 제창 순으로 약 12분간 진행됐다.
건국기념사 발췌본 2만 부·피켓 3000부 배포
청년이승만326플랫폼은 이날 행사를 위해 ‘대한민국 건국기념사’ 발췌본 2만 부를 특별 인쇄해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발췌본에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국민에게 전한 건국기념사의 주요 메시지와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의미가 담겼다.
건국기념사의 주요 내용은 인쇄물뿐만 아니라 음성과 영상으로도 제작됐다. 청년이승만326플랫폼은 발췌본의 메시지를 녹음 파일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했다.
주최 측은 시민들이 건국기념사를 직접 읽는 것뿐만 아니라 음성과 영상을 통해서도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메시지와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건국절!’과 ‘이승만 건국대통령!’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 3000부도 특별 제작해 현장에서 배포했다. 시민들은 이 피켓과 태극기를 들고 기념식과 8·15 건국행진에 참여했다.
‘한(韓) 호흡으로 읽는 독립정신’도 시민들에게 전달
청년이승만326플랫폼이 특별 제작한 ‘한(韓) 호흡으로 읽는 독립정신’도 이날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배포됐다.
이 책은 청년 이승만이 24세부터 한성감옥에 있다가 29세에 집필한 ‘독립정신’의 주요 내용을 오늘날 독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유와 독립, 외교와 교육, 국가 건설에 관한 29살 청년 이승만의 생각과 메시지를 담았다.
청년이승만326플랫폼은 건국기념사 발췌본과 피켓, ‘한(韓) 호흡으로 읽는 독립정신’을 함께 배포함으로써 이날 행사를 단순한 기념식이나 구호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 역사를 시민들이 직접 읽고 이해하는 역사문화운동으로 확장했다.
전한길·김현태도 ‘8·15 건국행진’ 참여
기념식에는 한국사 강사 출신으로 원웨이뉴스를 이끄는 전한길 대표와 김현태 전 제707특수임무단장도 참석했다.
기념식이 끝난 오후 6시 12분,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대한민국 건국절!’, ‘이승만 건국대통령!’ 피켓을 들고 ‘8·15 건국행진’에 나섰다. 전한길 대표와 김현태 전 단장도 시민들과 함께 행진했다.
행진단은 올림픽공원 1-1 출입구를 시작으로 1-3, 램프, 2-5, 2-4, 2-3, 2-2, 2-1 출입구 일대를 지나 처음 출발했던 한미동맹 냉방쉼터버스가 간이 무대로 설치된 행사장으로 돌아왔다.
참가자들은 공원 일대를 행진하며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의미와 건국절 제정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약 12분간의 기념식과 올림픽공원 순환 행진을 포함한 전체 행사는 약 45분 동안 진행됐다.
김인성 대표는 행사를 마치며 “건국절 제정은 대한민국이 언제, 어떤 가치와 체제로 세워졌는지를 국민과 다음 세대가 함께 기억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1948년 8월 15일 건국은 서로 대립하는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과정”이라며 “해방의 감격과 건국의 의미를 함께 기억하고 기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부터라도 나라의 생일 즉 건국을 축하하면서 백 년, 천 년 영원히 축하할 수 있도록 전 국민 축제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번 건국절 제정을 위한 국민서약식이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탄생을 알리는 ‘건국절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국절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는 날까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와 건국정신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년이승만326플랫폼은 이승만 대통령의 탄생일인 3월 26일에서 이름을 따온 세대 연결형 역사문화 플랫폼이다. 공연·출판·전시·교육·거리행진 등의 문화콘텐츠를 통해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건국 활동을 알리고 있으며 특별히 청년 이승만이 24세부터 29세까지 5년 7개월간 한성감옥에서 보낸 시간을 조명한 시대극 영화 한성감옥: 5년 그리고 7개월의 청춘(가제) 제작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번 국민서약식과 8·15 건국행진 영상, 대한민국 건국기념사 발췌 메시지를 바탕으로 제작한 녹음 및 영상 콘텐츠는 청년이승만326플랫폼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남네트워크 소개
우남네트워크는 대한민국을 세우신 우남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정신으로 모인 개인, 단체, 기업들 간의 소통과 공감을 돕고 교육행사 및 학술대회, 공연, 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에 대한 기획 및 도움을 연계하는 단체로서 그 기능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 2023년 6.3정읍선언행사, 2024년 3월 26일 이승만 탄신 149주년 기념 주간 SS콘서트를 개최했으며, 2025년 3월 26일 이승만 탄신 150주년 기념 행사로 청년 이승만 150명 발대식을 열고 혜화동 대학로와 이화장길을 잇는 구간을 행진했다. 2026년 3월 26일에는 이승만이야기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음악 해설집에 더해 청년 이승만과 한성감옥의 상관성을 주제로 한 소논문을 책으로 발간했다. 우남네트워크는 이승만 탄생을 기념하는 ‘326’을 연극326, 영화326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궁극적 목표는 서울 중심에 이승만 명예도로가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