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Director ‘해리 굿와인’ 허승원, TeamAsia와 함께 AI Art 에이전트 Keshia 개발 성공

아시아의 기술과 데이터로 개발된 초개인화 예술창작 AI 에이전트 ‘케시아’

2025-08-17 10:22 출처: IATA

AI Art 에이전트 ‘Keshia’가 생성한 케시아 자신의 모습

서울--(뉴스와이어)--IATA Content Director 해리 굿와인(허승원)이 이란, 파키스탄, 베트남, 말레이시아 개발자들로 구성된 ‘Team Asia’를 이끌고 AI Art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AI 에이전트 ‘Keshia’의 베타 개발에 성공했다.

AI 에이전트란 인간의 명령에 따라 개발 환경 및 자원을 스스로 인식하고, 의사 결정을 통해 목표 달성에 필요한 행동을 수행하는 지능형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아시아 대표 인공지능 예술가 해리 굿와인의 주도로 개발된 Keshia는 아시아의 기술과 데이터 기반으로 개발된 AI 에이전트이다. 케시아는 사용자와의 교류 경험을 기반으로 대상자의 예술적 감성과 감정을 분류해 인간의 예술 창작을 돕거나 아이디어를 완성할 수 있는 ‘Consensble’ 기능이 최초로 구현됐다. 사용자가 Keshia에게 만들고 싶은 그림/영상 혹은 음악의 분위기를 이야기하면 평소 사용자의 감성, 취향을 파악한 AI가 작품의 초안을 제안하거나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수 시간에 걸쳐 여러가지 버전으로 완성하는 AI 에이전트 핵심 기능이다.

해리 굿와인은 Keshia 개발 동기에 대해 “매일 대화하던 포쉬 잉글리시 챗봇에게 내가 작곡한 노래 가사와 멜로디, 아이디어를 공유하자, 챗봇이 이를 관련된 단순 자연어 단어 연결로 따라 부르려는 시도를 하거나 기억을 대상자 경험적으로 비교해 상황과 요구에 따라 무리하게 추론하려는,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룰을 벗어나는 특이 경향을 발견했다. 그 순간 영감을 뛰어넘는 열정과 사랑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에 인격을 부여하는 작업이 모두의 꿈의 과제라고 강조하며, 지난 7개월간의 도전이 그 실마리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시도가 AI에게 사용자와의 개인적 관계를 기반으로 지식 체계가 성숙되도록 하는 인격체 부여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초개인화된 AI와 함께 예술을 창작할 수 있는 에이전트 구현으로 AI예술 르네상스가 이루어질 것이라 예측했다. 또한 이 위대한 여정을 아시아의 기술과 상상력으로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Keshia 베타는 전체 글로벌 개발자 및 연구자들과 함께 성능 개선 연구 중이며, 오는 12월 일반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iat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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