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신혼부부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 맞춘 신제품 소파 4종 출시

일룸, 신혼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소파 △플로코 △아떼 △오브 △닛 선봬
모듈형·이지커버링 등 다양한 기능 및 디자인 갖춰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활용 가능
사용자 중심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및 세심한 디테일로 구현한 신혼 맞춤형 소파 제안

2025-05-30 09:27 출처: 일룸

일룸 ‘플로코’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신혼부부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한 소파 신제품 4종을 오는 31일 출시한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신혼부부에게 거실은 서로의 일상을 채워가는 공간으로, 실용적이면서도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가 중요하다. 특히 신혼 초기에는 이사나 자녀 계획 등으로 생활 환경의 변화가 잦은 만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구 선택이 필요하다. 이에 일룸은 신혼부부의 생활 방식과 공간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일룸만의 디테일로 구현한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통해 소파 △플로코 △아떼 △오브 △닛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플로코’는 다섯 가지 블록으로 구성된 모듈형 소파다. 사용자가 모듈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공간 및 가족 구성원의 변화가 많은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다. 소파 외곽에는 입체적인 테두리 마감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장자리에 숨겨진 지퍼로 소파 커버를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소재는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매버릭 패브릭’과 린넨 혼방으로 시원한 프렌치 무드의 ‘클로이 패브릭’ 총 2가지로, 커버만 별도로 구매해 계절 및 공간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아떼’는 부드러운 착좌감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신혼부부의 거실을 보다 아늑하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조성한다. 커버 탈부착이 간편한 이지커버링 방식으로 세탁이 용이해 오염 부담 없이 화이트 소파에 대한 신혼부부의 로망을 실현 가능하다. 소파 하부에는 수납 박스 옵션을 통해 거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오브’는 2000mm 이하의 아담한 폭을 가진 2.5인 소파로, 주로 소형 평형대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제작됐다. 모던한 철제 다리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며, 소파 좌판은 푹신하면서도 균형 잡힌 착좌감을 선사해 디자인과 편안함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탈착 가능한 헤드레스트와 스툴 옵션으로 공간 및 취향에 맞는 구성까지 가능해,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다.

‘닛’은 컴팩트한 데이베드형 소파로, 등받이를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탈착할 수 있다. 등받이 위치를 조정해 신혼부부가 나란히 앉아 소파에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등받이를 눕히면 손님용 침대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드레스룸의 벤치 소파나 서재의 보조 가구 등 공간 및 상황에 따라 용도를 확장할 수 있어,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일룸 브랜드는 신혼부부에게 거실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일상을 만들어가는 공간인 만큼,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구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소파 4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이 각자의 취향과 감성을 담은 공간에 기대와 즐거움을 더해주는 가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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