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좁은 문 영생의 길’ 출간

현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탐구하다!
신앙의 본질을 점검하고 바른 길을 찾도록 돕는 책

2025-03-11 11:00 출처: 좋은땅출판사

김영렬 지음, 좋은땅출판사, 296쪽, 1만8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좁은 문 영생의 길’을 펴냈다.

저자인 김영렬 목사는 좁은 문과 좁은 길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신앙의 본질을 점검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한 기독교 역사 속에서 이단 사상이 어떻게 등장했으며, 오늘날 교회 내에서 어떤 형태로 작용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영혼 구원을 받았는지를 점검하게 하고 있다.

이 책은 마태복음 7장 13~14절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의 핵심을 깊이 탐구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확신하지만, 실제로 천국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다”고 강조하며, 양과 염소의 구분(마태복음 25:31-46), 가라지 비유(마태복음 13:24-30) 등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책에서는 현대 기독교의 흐름을 분석하며, 개혁주의 신앙과 복음주의 신앙의 차이를 비교한다. 또한 WCC (World Council of Churches), 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 가톨릭(R.C) 등 기독교 연합 운동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성경적 신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러한 연합 운동은 사탄이 기획해서 배도의 길로 가게 하므로 영혼 구원을 우선으로 여기는 신자는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가 WCC, WEA에 소속된 교회인지를 살필 것을 강조한다.

김영렬 목사는 오늘날 교회 내에서 사탄이 다양한 형태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가짜 성령운동, 가짜 영성운동, 가짜 기도, 가짜 말씀, 가짜 찬양이 신자들의 영혼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사탄은 오염된 설교와 거짓 영성운동을 통해 사람들을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으며, 신자들은 이를 진짜 신앙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기독교 안에서 95%의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했다는 극단적인 견해도 제시하며, 단순히 교회 출석, 세례, 직분, 봉사활동, 성경 암기 등의 외적인 신앙생활이 구원 받는 기준이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참된 믿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책의 중심에는 개혁주의 신앙(칼빈주의)이 자리하고 있다. 저자는 개혁주의 신앙이 성경에 가장 충실한 신앙이라고 주장하며,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 교리와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본 복음주의 신앙을 비교한다. 또한 제한 속죄(Limited Atonement)와 보편 속죄(Universal Atonement) 논쟁, 재림의 시기와 천년왕국에 대한 다양한 신학적 견해를 다루며, 개혁주의 입장에서 해석한 성경적 입장을 제시한다.

김영렬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바른 길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는 개혁주의 신앙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믿음임을 강조하면서도 신학적 논쟁이 아닌 목회적 관점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책은 총 294페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복음의 본질, 기독교 역사 속의 이단, 현대 교회의 가짜 신앙 등에 대한 분석이 담겨 있다. 신앙의 본질을 고민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된다.

‘좁은 문 영생의 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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