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문예창작과’ 입시 설명회 다시 개최된다

뉴스페이퍼, 7월 3일 문예창작과 무료 입시 설명회 열어

2022-06-29 11:45 출처: 뉴스페이퍼

뉴스페이퍼 입시 설명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대학 입시를 앞둔 예체능 계열 학생들에게 7월은 수시 실기에 집중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문학 전문 언론 뉴스페이퍼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2022년 7월 3일 오후 2시 신도림역 인근 본원 건물에서 문예창작과 무료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스페이퍼는 국내 문학 전문 언론사다. 현재 전국에 있는 문예창작과는 총 37개로, 상대적으로 정보가 많은 미술·음악 실기 입시와 달리 문예창작과 실기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 뉴스페이퍼는 이런 현실 속에서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문예창작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수 차례 입시 설명회를 진행해왔다.

올해로 4회째인 뉴스페이퍼의 문예창작과입시 실기설명회에서는 국문과와 문예창작과의 차이·문예창작과에 맞는 진로·웹소설, 장르 문학, 문단문학, 드라마의 구분·각 대학별 입시 시스템 차이·대학별 성향·최근 문학계 동향 등을 2시간 동안 설명한다. 문예창작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할 합격작과 심사 경향 역시 확인할 수 있다.

문예창작과 학원·과외의 불투명한 입시 비용도 설명회에서 모두 공개된다. 학원비·과외 금액의 평균 가격을 조사 발표할 예정이다.

이민우 뉴스페이퍼 대표는 “문학인이 입시 교육을 한다는 걸 부끄럽게 여기는 일부 문학계 태도가 문학 실기 강사에 대한 정보와 입시 정보를 음지화했다”며 “이런 문제 때문에 뉴스페이퍼는 여러 차례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고 코로나19로 2년 만에 다시 입시 설명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페이퍼는 신도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사항 확인은 뉴스페이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스페이퍼 개요

뉴스페이퍼는 2015년에 설립된 문학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언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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